키자니아 부산에서 와콤 타블렛으로 웹툰 작가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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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부산에서 와콤 타블렛으로 웹툰 작가가 되어보세요
  • 고수연 기자
  • 승인 2019.0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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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타블렛을 활용한 웹툰 작가 체험 프로그램 마련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의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에 자사의 일체형 펜 컴퓨터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가 설치됐다고 8일 밝혔다.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최근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드로잉 장비인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설치했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가 설치된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 전경

웹툰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웹툰 스튜디오에 방문해 전문가용 창작 타블렛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툰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작가들이 사용하는 드로잉 소프트웨어인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해 칸 만화 채우기, 6컷 만화 그리기 등 체험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웹툰 작가 '마인드 C'를 초청해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웹툰 작가의 강연 및 사인회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 부장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웹툰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라며,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고사양 타블렛 제품이며, 최신 장비와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웹툰 스튜디오’에서 미래의 웹툰 작가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웹툰 작가라는 직업을 한층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에 도입된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는 윈도우 10이 탑재되고 펜이 장착된 창작용 펜 컴퓨터로, 웹툰, 일러스트, 3D,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창작 전문가를 위한 고사양 그래픽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고수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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