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더블역세권 단지 ‘간석동 더웰’, 선시공 후분양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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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더블역세권 단지 ‘간석동 더웰’, 선시공 후분양으로 선보여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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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진행한 ‘2018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2명 중 ‘향후 주택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외적 요인’으로 무려 52.8%의 응답자가 ‘교통 및 출퇴근 편리성’을 꼽았다.

출ㆍ퇴근 시간, 거리가 수면과 삶의 질,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거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 교통 및 출퇴근 편리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한 것이다. 역세권은 이러한 직주근접과 더불어 풍부한 임대수요 창출의 원동력으로 지목되며 환금성 역시 뛰어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철 1호선 동암역 5분,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도보 30초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품은 ‘간석동 더웰’이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간석오거리역 더웰’은 지상 15층 높이의 총 241실 규모이며 ▶A타입 102실 ▶B타입 99실 ▶C타입 전용 24실 ▶D타입 12실 ▶E타입 1세대 ▶F타입 1세대 ▶G타입 2세대 등 7가지 타입의 원룸, 1.5룸, 2룸형으로 구성된다.

간석동 더웰은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과 더불어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이 사업지 인근 2Km 내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단지 인근에 석정초ㆍ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가 도보 통학권 내 자리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길병원, 주안 5ㆍ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 약 45만의 직접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2020년 조성예정인 인천 롯데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서면 약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교통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 GTX(송도-청량리 구간)가 개통 예정이며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이 개통 예정이라 향후 인천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심플한 컬러의 외관과 더불어 수준 높은 마감재가 적용된 간석동 더웰의 실내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인테리어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에어컨, 인출식식탁, 전기쿡탑, 시스템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극대화된 실내를 연출했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준공 전 분양을 시작하는 사례가 많으나 간석 더웰은 선시공 후분양으로 실제 시공된 각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후 계약이 가능하고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따른 준공이 난 건물이기 때문에 좀더 자유롭게 담보대출을 통해 실투자금을 낮출 수 있어 실입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중 분양 중인 더웰의 임대관리업체 임대보장제 실시 등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현장 방문과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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