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4차 산업혁명시대 꾸준한 인적능력 계발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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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4차 산업혁명시대 꾸준한 인적능력 계발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아”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1.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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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서 자기계발과 안전의 중요성 강조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꾸준한 인적 능력 계발에 투자해야 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일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2019년 새해 목표를 제시하면서 이같이 인재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통해 감회가 새롭다”며 “서희건설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볼 때 모두가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다해 일한 결과”라고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그는 서희건설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역시 중요하다며 각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해 사고 방지 및 인력 손실 방지를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을 필두로 주택 공급 사업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 정책과 발맞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어간다는 목표이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서희건설의 전속광고모델인 한고은씨가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성악가 류정필 교수, 팝페라 가수 한가영 교수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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