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 언더월드:더쉘터(개발사 터치홀릭)'를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더월드:더쉘터’는 핵 전쟁 이후 지하철 역에 만들어진 지하세계로 피신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시설을 발전시켜 방사능으로부터 오염된 지상을 정화하는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생존 게임이다.
거주민들과 자원을 관리하고 다양한 시설을 건설 및 업그레이드 해가는 재미와 여러 탐험 지역을 돌면서 터치 패드를 직접 조작하며 몬스터를 피해 생존 물자를 수집하고, 돌연변이를 구출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피난처를 건설 및 방어하면서 점령전, PVP 등 다양한 경쟁 컨텐츠 또한 즐길 수 있다.
현재 '언더월드:더쉘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및 새해를 기념하여 한정 아이템 제작 및 로그인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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