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 A9 출시...공시 지원금 최대 20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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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 A9 출시...공시 지원금 최대 20만9000원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8.12.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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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갤럭시 A9'을 21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59만 9500원으로 '미디엄' 요금제(월 5만 원) 이용 시 14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갤럭시 A9'은 4개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초광각 ▲광학 2배 줌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광각 기능 이용 시 촬영 대상의 배경을 더 넓게 찍을 수 있다. 광학 2배 줌 기능은 먼 거리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라이프 포커스 기능을 통해 피사체를 강조하고 배경을 흐리게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갤럭시 A9' 이용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는 인물, 풍경, 음식 등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역광 ∙ 피사체 흔들림 등을 감지해 이용자가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스플레이는 18.5 : 9 비율의 6.3인치 대형 슈퍼 아몰레드가 적용되었고 3,800mAh 대용량 배터리, AI비서 빅스비(홈/보이스/리마인더/비전) 기능 적용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다.

색상은 ▲캐비어 블랙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 등 총 3가지로 단계적으로 색상에 변화를 주는 그래디언트 효과가 적용됐다.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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