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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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브랜드 대상 수상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12.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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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부문 대상 수상 쾌거

토다이가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외식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토다이는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에 외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상수, 전희경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소비자저널 협동조합 및 연대 기관 및 협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여 년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평가 받은 인물, 우수기업, 제품, 서비스에 대해 4년째 시상해 오고 있다.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모범 인물과 기업을 수여 대상으로 정했고 올해의 최고 인물, 소비자 친화 부문, 글로벌 베스트 부문 등 총 11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외식업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토다이는 1985년 미국에서부터 33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직과 원칙의 경영 철학으로 브랜드를 지속 운영해왔다. 

특히 건강한 외식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안데스산맥의 핑크솔트를 사용하여 저염식 레시피로 요리하며 식약처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러한 경영철학과 노력을 바탕으로 토다이는 이번 소비자 평가 우수대상 외식부문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스킴 토다이코리아 대표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부심과 신념으로 운영해온 결과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엔 한국에 진출하여 씨푸드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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