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가 유럽 인기 여행지에서 한국에가 발급받은 Visa카드로 결제하면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내년 10월까지 제공한다. 

Visa는 유럽 여행 동계 시즌에 발 맞춰 독일 뮌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 주요 인기 유럽 여행지를 Visa카드와 함께 보다 풍성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Visa는 국내 고객의 여행 편의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럽 전역의 수많은 가맹점들과 혜택 개발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 식사, 쇼핑, 숙박, 휴식과 관광 분야에 집중하여 합리적이면서도 풍성한 혜택을 유럽 8개국 10개 도시에서 제공하게 됐다.

패트릭 윤(Patrick Yo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올 겨울 세계 각지, 특히 유럽으로 떠날 여행객을 위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며 “국내 Visa카드 소지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뿐만 아니라 당사가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Visa 카드 소지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레스토랑에서 디저트와 식전주 무료 제공, 백화점에서 세금 환급 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sa카드가 제공하는 유럽 혜택 가이드의 유효기간은 2019년 10월 31일까지며, 한국 내에서 발행된 Visa카드로 결제 시에만 유효하다. 우대 혜택은 타 프로모션, 할인 서비스, 쿠폰 등과 결합해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현금 및 다른 상품으로 교환 적용도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Visa는 타이베이, 방콕, 두바이, 홍콩 등 다양한 도시에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Visa Korea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