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8 마포아트마켓'에 참석했다.
마포아트마켓은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상품과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미술품 직거래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축제형 예술장터로서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청년 미술작가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우수 작가들의 실용적 예술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포구가 추진한 사업이다.
마포구와 화이트테이블 예술인 협동조합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작가 50여명의 작품을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 세미나실, 마중홀, 로비 등에서 전시한다.
행사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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