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펀드 힐스톤파트너스, 두번째 투자처로 블록체인 P2P 소액대출 '리텀' 결정
상태바
크립토펀드 힐스톤파트너스, 두번째 투자처로 블록체인 P2P 소액대출 '리텀' 결정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1.29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P2P 소액대출 서비스 업체 리텀이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리텀(RETURM FOUNDATION)은 기술 분야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글로벌 크립토펀드인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텀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되어 출시 한달만에 지갑(wallet) 다운로드 1만건, 거래(transaction) 4만 건을 넘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머니비앤비’ 대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리버스 ICO의 형태로 진행되어 내년 초 상장을 앞두고 있다. 힐스톤파트너스는 지난달 방영된 ‘블록배틀’ 프로그램을 통해 리텀을 만나, 보다 명확하고 단순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로의 피보팅을 요청했으며, 진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리텀에 투자를 확정하게 되었다.

리텀(RETURM FOUNDATION)은 기술 분야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글로벌 크립토펀드인 힐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톤파트너스 제공>

힐스톤 파트너스는 해외 크립토 펀드들과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하여 글로벌 기업들에게 투자를 집행하는 한국의 투자기관으로 지난 3월부터 펀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대만의 블록체인 기술 업체인 ioeX에 첫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센터를 설립하여 투자 기업의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이후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최정우 리텀재단(RETURM FOUNDATION) 대표는 “실제 사용되는 DApp이 없어 침체된 시장에서 리텀이 어떤 식으로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자신이 있다”며,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선례를 만들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는 “방송에서 내 손으로 직접 탈락시킨 팀이었는데, 이후 위로차 회사를 방문했다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유연성이 굉장히 뛰어난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후 해외 파트너 펀드들을 통해 후속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것은 물론, IEO 및 상장까지 적극적으로 서포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