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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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 산다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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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블루핀아파트’가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로 최근 서울지역에서 유례가 없던 중도금 무이자 대출, 1차 계약금 정액제 1천만원, 발코니 확장비 무료혜택 등 중소형 상품에 맞게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였다.

서울시 수도권 아파트 일반분양의 경우 청약통장과 청약가점으로 청약받기가 무척이나 어려우나 이 블루핀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선착순 분양이어서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아서 전매도 가능하다.

창동역 블루핀아파트는 1/4/7호선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1, 12층, 54㎡ 1세대, 55㎡ 12세대, 65㎡ 40세대, 98㎡ 1세대, 2개 동 54세대, 상업시설 10개 점포 규모로 중소형 위주로 이루어졌다.

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현장

평면 혁신설계 적용으로 방3개 화장실 2개 3베이 판상형 구조와 4베이 판상형구조로 되어있으며 다양한 수납시설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채광이 좋으며 상당수 세대가 거실에서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중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 좋으며 교육시설 및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자운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유치원이 지근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생활과 등하교가 가능하다.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이 이미 갖추어져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창동역 지하철 4호선은 물론 1호선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지근거리에 노원역, 마들역과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북부, 동부 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중인 단지 근처에 38만㎡ 규모로 통합 개발되는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공간의 조성이 2021년 예정되어 있으며 수서~의정부까지 KTX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치는 창동. 상계권역 신경제 중심지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창동역 일대 총 2만 7423㎡ 규모에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창동도시개발구역 사업은 1지구에는 창업, 문화산업단지가 들어서며 2지구에는 KTX 복합환승센터가 지어질 예정으로 현재 1지구 개발이 먼저 진행되고 있다.

동북권 창업센터 등의 세대 융합형 복합시설, 창동, 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서울 아레나-복합문화시설, 창동 차량기지, 면허시험장 부지 개발계획, 창동 민자역사사업 정상화 추진, 서울 2030 플랜 등의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창동 블루핀아파트’의 수혜가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창동 블루핀아파트는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었으며 상당수 세대가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아파트다. 동부간선 지하화공사로 수혜가 예상되며, 중랑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어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창동 블루핀아파트 시공사는 홍성건설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 무궁화신탁이 시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도봉구 쌍문동 659-1에 위치하며 65㎡의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분양 홍보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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