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S-OIL, 11년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6만장 배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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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S-OIL, 11년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6만장 배달 현장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1.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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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OIL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9일 서울 홍제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OIL 조영일 수석부사장(좌),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 원기준 사무총장(우)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 임직원 봉사단이 9일 서울 홍제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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