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선정...롤모델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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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선정...롤모델로 인정받아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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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과 연계해 민간 이용 활성화
한국체육산업개발 관계자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3번째)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여받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올림픽공원 및 사진 정보, 스포츠센터 운영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매년 적극 개방해 온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 등 총 4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도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평가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 유도를 위하여 ▲문화데이터 개방 정도 및 노력 ▲데이터의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정보원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공공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과 연계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해 왔다. 이에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는 장려상, 2017년에는 최우수상, 2018년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정보화 관련 우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의 롤모델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민간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 전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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