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가을맞이 새로운 사이드디시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트러플 리조또’, ‘먹물 오징어링’, ‘쉐이크 샐러드’다.

도미노피자가 이번에 출시한 ‘트러플 리조또’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한 소스를 가미해 특유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풍미를 강조했다.

‘먹물 오징어링’은 오징어를 갈아만든 링에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오징어 먹물을 가미해 더욱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케일, 로메인, 치커리 등의 각종 채소와 퀴노아, 블랙 올리브, 콘이 들어있어 패키지를 흔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찹 샐러드 ‘쉐이크 샐러드’도 내놓았다.

가격은 ‘트러플 리조또’와 ‘먹물 오징어링’이 각각 8800원, 4800원이며, 쉐이크 샐러드는 1만 8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층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사이드디시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은은하고 고소한 풍미의 새로운 사이드디시와 함께 올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9월 큼직한 비프와 두툼한 포크에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을 더한 가을 신제품 ‘글램핑 바비큐 피자’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