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 상가 북새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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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 상가 북새통 눈길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0.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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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라임스톤 모던한 디자인을 담은 감성 스트리트몰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The M City)’ 상가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2일(금) 그랜드 오픈됐다.

오픈 당일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면서 흥행을 예고한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는 지역 내 단일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상업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3-2생활권 H1블록에서 만날 수 있다.

대방건설㈜가 선보이는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는 대규모 스케일의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품었으며 최초 4면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동서남북 어디서나 수요 유입이 가능한 360도 파노라마 상업시설로 접근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인접한 관공서, 중심상권, 아파트, 학교의 수요가 자연스레 유입 가능한 구조가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주차장과 별도로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322대) 설계로 이용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증대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판매시설 4호실을 포함해 지상 1층~6층까지 총 285호실이 공급되며 도시행정과 연계한 유관 기관 및 오피스 상권 형성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방 디엠시티와 입점 브랜드의 가치 시너지 효과로 투자 수요 유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관공서 및 국책연구단지 근로자 약 6천여 명의 배후 수요와 3생활권 약 19,000여 세대의 중심인 3-2생활권 상주인구 약 7천여 명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 상가는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3개소 설치돼 일반적인 주상복합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순환형 동선설계로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수익률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다양한 오픈 스페이스와 편의시설(데크, 휴게실, 수유실 등)은 물론 순환형 동선 설계로 이용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특히 MD전문업체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MD 계획을 수립, 상가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각 층별로 획지별 Zoning 계획을 수립, 각 존별 MD 특화가 계획됐으며 체계적인 MD구성으로 상권의 고급화를 견인하는 가운데 키 테넌트 확정을 통한 조기 상권 정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빠르게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10월 12일 개관된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서 운영 중이며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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