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주년 기념 100대 차량 기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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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주년 기념 100대 차량 기증 시작
  • 김경호
  • 승인 2013.04.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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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트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기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실제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 행사가 4일 열렸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쉐보레 종암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과 삼화모터스 신영균 사장이 참석했으며, 삼화모터스의 쉐보레 판매지역인 서울 강북,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스파크 12대를 전달했다.

12개의 차량기증 수혜기관은 계명원, 그리스도수도회, 노원청소년지원센터,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덕수노인복지센터, 문혜장애인요양원, 세종마을 어린이재활센터(푸르메), 순애노인 전문요양원(준명복지재단), 영락애니아의집, 푸르메재단, 한국재활재단, 휴먼아시아.

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식을 시작으로 조만간 나머지 딜러사들의 판매권역에서도 차량을 기증하는 행사를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을 포함한 경기 북부)의 55개의 대리점에서 쉐보레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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