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2018 가을예찬' 프로모션에 맞춰 자연송이 담은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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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2018 가을예찬' 프로모션에 맞춰 자연송이 담은 신메뉴 선봬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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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담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서 '가을 숲의 선물' 자연송이를 담은 메뉴 출시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과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2018 가을예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연송이를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과 '일식당 모모야마'가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18 가을예찬’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을 숲의 선물’ 자연송이를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림에서 내놓은 ‘자연송이 기스탕면’은 닭고기 육수와 면을 함께 먹는 기스면에 자연송이를 곁들여 맛을 한층 돋운 가을 한정 요리이다.

흔히 국물 맛으로 먹는다는 기스면을 위해 도림의 셰프들은 노계, 돼지 방심(엉덩이살), 중국 진화 햄 등을 넣고 8시간 동안 끓여 낸 ‘상탕육수’로 국물의 감칠 맛과 특유의 풍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여기에 닭고기 가슴살과 표고버섯, 죽순, 비타민나무(갈매보리수나무) 잎을 볶아서 올려 더 깊은 맛을 살렸다는 분석이다. 따뜻한 국물로 고객들의 체온을 올려줄 자연송이 기스탕면은 4만원에 즐길 수 있다.

가이세키 요리의 대표 레스토랑 모모야마에서는 또 다른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바닷가재(랍스터)를 송이와 함께 사용한 특선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송이버섯 도빙무시’와 ‘바닷가재조림’, ‘송이버섯과 갯장어 덮밥’ 등이 포함된 특선 코스는 19만원이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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