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SUV '랭글러' 인기 앞세워 월간 최고 판매 실적 달성...9월, 1113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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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SUV '랭글러' 인기 앞세워 월간 최고 판매 실적 달성...9월, 1113대 판매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0.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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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 동안 '올 뉴 컴패스' 특별 이벤트 및 6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실시

지프가 9월, 한국수입차협회(KAIDA) 신규 등록대수 기준 1113대를 판매하며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프는 올해 9월까지 총 535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5036대) 대비 6.3% 상승했으며, 전년 9월 판매량 738대 대비 50.8% 급증했다.

지프는 올해 지프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전개하며 SUV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한 3종의 신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9월 한달 동안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선보인 '오프로더 올 뉴 랭글러'(8월 출시)가 446대, 가장 경쟁력 있는 중형 SUV '뉴 체로키'(4월 출시)가 22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올해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7월 출시)는 9월에 97대, 7월 출시부터 9월까지 총 277대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프는 월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모델에 대해 10월 한달 동안 ‘도시 모험가를 위한 특별 이벤트 및 60개월 무이자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10월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청담, 서초, 강서, 인천, 대전,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을 비롯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도시에서 살아가는 모험가들이 더 담대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난 7월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모던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 ▲독보적인 지프만의 4x4 시스템 및 동급 세그먼트 내 유일한 9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 제공 ▲70여 가지의 첨단 안전 기술 및 손쉬운 편의 사양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컴팩트SUV이다.

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두 가지 트림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은 3천990만원, 리미티드 모델은 4천340만원이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 기준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가 월 판매 1000대를 돌파하며 최고 실적은 새로운 지프 모델들의 상품력과 올해 초부터 선보인 지프 전용 전시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결과"라면서 “지난 7월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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