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주은행서 '(무)6180 실버 암보험·(무)보장든든 암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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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주은행서 '(무)6180 실버 암보험·(무)보장든든 암보험' 판매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0.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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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과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제주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은행에서 편하게 상담 받고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과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의 판매 제휴사를 제주은행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오늘부터 제주은행에서도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과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가입 연령과 보장 금액 부분에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은행에서 편하게 상담 받고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과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의 판매 제휴사를 제주은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국가암등록통계(2014년)에 따르면 전체 암 발생자 수의 절반 이상인 55.3%가 60대 이상으로, 고연령층의 암 발생 위험이 다른 연령층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고연령층 전용 상품으로, 보험 가입 시 제약이 될 수 있는 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 또는 두 가지 질환 모두 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납입보험료의 5%에 해당하는 보험료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충실한 상품으로, 의료비는 물론 간병비, 교통비 등 암 발병 시 발생하는 간접비용까지 고려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하다. 상품유형을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매년 오르는 치료비와 물가상승이 고민이라면 <체증형>을,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한다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암을 포함하는 질병 분류군인 ‘신생물’의 경우, 발병 시 1인당 평균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경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CSO)는 “제주은행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게 된 두 상품은 ’암’이라는 동일한 질환에 대해 보장하면서도, 가입 연령과 보장 금액에 있어서 각기 다른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고려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판매 제휴사 확대가 제주은행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보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은 65세 기준 월보험료가 여자 36,100원, 남자 60,900원이며, 보장금액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 시 최대 4,000만원,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 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이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40세 기준 기본형 월보험료는 여자 39,250원, 남자 51,350원이다. 보장금액은 <기본형> 기준 최대 1억 원, <체증형> 기준 최대 2억원까지이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0월 31일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 또는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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