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나라, 신축빌라매매 시 “직주근접성 및 주변 환경 체크는 필수”
상태바
빌라나라, 신축빌라매매 시 “직주근접성 및 주변 환경 체크는 필수”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9.2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축빌라매매 시 생활 인프라 및 유해시설 확인 중요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자금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졌다. 이에 아파트 전세보증금 정도의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신축빌라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축빌라는 나라에서 취득세를 2.2%에서 1.1%로 인하하여 세금감면혜택과 낮은 대출 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관리비 등의 비용이 소요되지 않으며 다양한 가격대부터 평수, 개성 넘치는 디자인 등 선택의 폭이 넓다.

그러나 신축빌라 거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각종 피해사례도 속출하고 있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자신에게 알맞은 매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축빌라전문 중계업체 ‘빌라나라’ 이승일 대표는 “신축빌라매매 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지 직주근접성을 체크해야 한다”며 “또한 주변 환경도 살펴봐야 한다. 자녀가 있다면 학교까지의 거리와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지, 빌라 주변에 유해 시설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하면 사전에 수요자의 상황 및 동선, 주변 인프라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지역을 잘 아는 빌라전문가와 함께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면 입주 후 생활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축빌라전문 중계업체 ‘빌라나라’는 수요자들이 신축빌라 매매를 편리하게 분양받을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 원스톱 시스템’을 실시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철저한 권리분석을 통한 상담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매물검색·상담·계약 △입주후 하자보수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 △1:1 맞춤형 컨설팅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서비스 △신축빌라 투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라나라 지역별 시세 집계에 따르면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0㎡~13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주안동과 임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5천으로 거래되고 있다. 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12㎡~12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1억~2억1천에 이뤄지고 있다.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3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장기동과 임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2천에 거래된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천~3억2천에 선이다.

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12㎡~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상지석동과 고강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1천~2억3천에 거래되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12㎡~12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성석동과 야당동 신축빌라 분양은 8천~2억5천에 거래된다.

서울시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월동과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8천, 목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3천에 진행된다.

서울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2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3억7천에 이뤄진다.

서울시 금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6㎡~11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3억3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92.56㎡~128㎡(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박달동과 석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4천에 거래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