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리미티드 에디션 'AW18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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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리미티드 에디션 'AW18 컬렉션' 출시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09.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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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오룹슨이 올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AW18 컬렉션'을 출시했다. 고대 도시 마라케시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러와 뱅앤올룹슨의 기술력이 더해진 이번 에디션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뱅앤올룹슨이 2018년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AW18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이 리미티드 에디션 ‘AW18 컬렉션(Autumn/Winter 2018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컬렉션은 올해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블루투스 제품 4종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E6’ ‘이어셋’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i’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6’다.

신제품은 모로코 서부의 고대 도시인 마라케시의 아름답고 풍부한 색감 빛깔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AW18컬렉션 컬러는 ‘다크 플럼’ ‘테라코타’ ‘라임스톤’ 총 3가지다. 풍부하고 강렬한 ‘다크 플럼’은 전통시장 수크의 과일, 고대 도자기, 모로칸 카펫에서 영감을 받았다. ‘테라코타’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붉은 점토를 의미하며 테라코타 벽과 타일, 진흙을 닮은 따뜻한 흙빛 컬러다. ‘라임스톤’은 광활한 모래 언덕과 사막의 빛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밝고 내추럴한 색상이다. 이 색상들은 이번 시즌 전세계적인 패션, 인테리어 트렌드로 주목 받는 컬러이기도 하다.

베오플레이 E6은 가벼움이 강조된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뱅앤올룹슨의 풍부한 시그니처 사운드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안정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다. 다크 플럼 한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이어셋은 최첨단의 무선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공학적으로 맞춰진 핏과 개별적 조정이 가능한 이어훅 스타일로 이뤄졌다. 색상은 라임스톤 한 가지이며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베오플레이 H9i는 오버이어 타입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알루미늄 터치 인터페이스 그리고 뱅앤올룹슨만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라임스톤과 테라코타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69만원이다.

베오플레이 P6은 휴대성이 강조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360도 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고르게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했다. 다크 플럼과 라임스톤 2 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가격은 60만원이다.

‘AW18 컬렉션’은 뱅앤올룹슨 매장과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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