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렌터카 예약 어플 카플랫이 추석 연휴 기간 3일 예약 시 25% 할인 및 신규회원 1만 포인트 즉시 지급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 당일(24일) 차량 배달 스케줄이 마감된 카플랫은 추석 연휴 23일 차량을 배달받고 25일, 26일 차량을 반납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2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26일, 4일간 진행되는 추석 할인 이벤트는 ‘국산차 25% 할인’, ‘국산 고급, 승합 및 수입차’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7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카플랫은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슈퍼카까지 약 1만대의 보험이 가입된 다양한 차량을 갖춘 서비스다. 신규 회원 가입시 현금같이 쓸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가입 즉시 지급하고 있다.

카플랫 이재구 서비스디자인 팀장은 "대중교통 보다 빠르고 편하게 고향으로 찾아갈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가 명절 속 이동 방식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부담 없이 명절 귀향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양한 카플랫 이벤트 및 차량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플랫’ 어플 다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플랫의 모바일 앱 카플랫은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 고객을 연결하고 렌터카를 집 앞까지 배달하는 모바일 렌터카 예약 서비스다. 2016년 모바일 최초로 렌터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