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105밀리 곡사포 성능개량 사업' 초도양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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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105밀리 곡사포 성능개량 사업' 초도양산 추진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9.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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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추진위개최... 군 정찰위성 개발도 추진
방사청은 노후된견인식 105밀리 곡사포(사진)를 성능개량해 초도 양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노후된 105밀리 곡사포가 성능 개량돼 초도양산이 추진된다.

6일 방위사업청은 제11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재로 5일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105밀리 곡사포 성능개량 초도양산계획(안), 425사업 추진 현안(보고)이었다.
 
‘105밀리 곡사포 성능개량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견인식 105밀리 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사격통제체계를 적용해 개량하는 사업으로, 이번 위원회에서는 초도양산을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425사업’은 군 정찰위성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추진현황을 정기적으로 위원회에 보고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협상대상 2순위 업체(KAI 컨소시엄)와 협상한 결과를 보고했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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