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9월 21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추석 선물 세트를 예약 및 판매한다. 한가위를 맞아 반얀트리 서울 호텔에서 직접 엄선한 품격 있는 선물로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프리미엄 정육 세트는 미국산 프라임 채끝, 안심, 송로버섯 소금이 포함된 1호와, 한우 구이용 등심, 목심 불고기, 한우 우둔 장조림으로 구성된 2호 두 종류로 각 25만원, 22만원이다.

트러플 델리 세트는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개복숭아 트러플 오일 절임, 크리미한 질감에 은은한 향이 더해진 트러플 치즈, 트러플 특유의 향을 지닌 이탈리아산 천일염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3만 7000원이다.

칠레 와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Montes Alpha Black Label)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세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13만 2000원이다.

글렌피딕(Glenfiddich)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글렌피딕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반얀트리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선보인다. 글렌피딕에서 1년에 국내 총 1,000병만을 판매하는 글렌피딕 ‘The Original’ 700ml 1병과 전용잔, 반얀트리 로고가 새겨진 가죽 머니클립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9만원이다.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햄퍼 세트는 인기 제품인 플레인 카스텔라, 유자와 쇼콜라 파운드 케이크, 구움 과자 세트, 마카롱, 콜드브루 커피, 잼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15만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벌꿀 세트, 부세 보리굴비 세트, 굴비와 더덕 장아찌 세트, 과일청 세트 등이 마련됐다. 가격은 8만 3000원에서 17만 3000원까지 다양하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클럽동 1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반얀트리 선물 세트는 9월 21일까지, 몽상클레르 선물 세트는 9월 26일까지 판매한다. (상기 가격에 부가세는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