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2018 기장 국제 야구 대회’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 기장 국제 야구 대회’는 11월 개최되는 ‘2018 기장 국제 야구 대축제’의 메인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국제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사회인 야구팀 288팀(4개국 8600명), 엘리트팀 120팀(3600명)이 참가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예선 및 본선경기 594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리터는 이번 대회에서 부산·울산·경남 리틀부 지역예선 겸 더리터배 리틀야구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대회를 지원한다.
더리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18 기장 국제 야구 대축제는 국제 야구 대회 외에도 ‘베이스볼 스킬캠프’, ‘야구체험 학습교실’, ‘MLB 로드쇼’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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