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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플 앱 스토어 우회해 회원 등록하는 방안 시험중애플 계정 수수료 절감으로 매출 마진 증가 꾀하려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8.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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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Netflix.

넷플리스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는 시청자가 애플 아이튠즈(iTunes)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넷플릭스 웹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는 방안을 33개 국가에서 실험중에 있다고 테크크런치 테크 전문 사이트가 21일 보도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애플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는 앱중 하나다. 

9월 30일까지 실험이 성공적으로 마감되면, 유럽, 중남미, 아시아권 고객들은 더 이상 아이튠스를 통해서 넷플릭스 회원 사용료를 결제할 수 없게 된다. 넷플릭스의 애플 스토어 우회 실험은 이미 10개국 시장에서 6월부터 비공식적으로 실시돼 온 것으로 전해진다.

넷플릭스는 애플 사용자가 애플 계정을 통해서 등록하면 지불해야하는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 방안으로  사용자는 넷플릭스의 모바일 웹  브라우저 또는 앱으로 직접 리디렉션되어 앱을 설치하거나 로그인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인 스포티파이(Spotify)는 이미 애플 아이튠스 스토어와 결별하고 유료회원들로부터 직접 로그인하는 방식을 사용해오고 있다. 

애플 스토어와의 단절하기 전부터, 넷플릭스는 이미 올 5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규 및 기존 회원 등록 및 사용료 결제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올 2분기 저조한 매출 성장율과 회원수 저성장을 보고한 넷플릭스는 현재 보유중인 1억 3천 만 이상의 회원을 통해서 더 많은 이윤 마진을 창출하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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