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인파로 북적거리는 피서지 대신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의 인기가 높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Banyan Tree Club & Spa Seoul)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LG전자 올레드 TV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객실 내 스파 풀에서 여유롭게 영화를 즐기며 프리미엄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컨셉룸을 선보인다.
'LG전자 올레드 TV 시어터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자랑하는 남산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릴랙세이션 풀에서 프라이빗한 스파와 동시에 객실 내 설치된 77인치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바가 구현하는 극장 같은 몰입감을 체험하며, 보고 싶은 영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도쿄 최고의 파티시에 츠지구치의 디저트 브랜드인 몽상클레르의 구움과자세트(3만원 상당)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컨셉룸은 남산 풀 프리미어룸에 한해 일 1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72만 6천원부터 시작되고 객실 상황 및 날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부가세 10% 별도)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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