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남은 여름방학, 토익 점수 900점 달성 도와줄 토익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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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남은 여름방학, 토익 점수 900점 달성 도와줄 토익책 관심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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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남은 한 달 안에 토익 800, 900 이상의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달 안에 토익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해선 파트별 전략을 확인하고, 본인이 취약한 파트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13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 토익 교재를 제작한 토익 전문가 해커스가 파트별 고득점 전략을 소개해 화제다. 해커스 토익 교재는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에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3년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많은 추천을 받은 ‘국민 토익책’이다.

해커스에 따르면, 토익 LC의 경우, Part 2는 질문의 첫 단어에 문제의 핵심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Part 3과 4는 대화를 듣기 전에 질문과 보기를 먼저 읽고, 대화를 들으면서 동시에 정답을 선택해야 대화를 놓치지 않고 정답을 골라낼 수 있다.

토익 RC의 경우, Part 5, 6은 문법 문제와 어휘 문제가 섞여있기 때문에 우선 보기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빈칸 주변이나 문장 구조, 혹은 문맥을 통해 정답을 선택하는 게 좋다. 문제풀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Part 7의 경우, 한 문제를 1분 내로 풀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문이 길어 1분 내에 푸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독해에 익숙하지 않다면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해석하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하다.

해커스는 남은 한 달 동안 목표 토익 점수를 달성할 수 있는 교재를 추천했다. 우선, 토익 700점부터 850점이 목표인 수험생에게는 해커스 토익 기본서인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를 추천했다. 해당 교재는 토익시험 최신 경향을 반영하고, 한 권으로 기본부터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많은 수험생의 추천을 받는 토익책이다. ‘파랭이/빨갱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에서는 각 파트를 대비할 수 있는 공부법이 수록됐다. Part 1, 2는 자주 나오는 오답패턴을 수록하여 실수를 줄이도록 도와주며, Part 3, 4는 토익 기출문제를 분석해 출제 가능성이 높은 유형을 제시한다. Part 5는 까다로운 문법 포인트를 정리한 ‘토익 Grammar’와 ‘신토익 핵심 Vocabulary’ 학습을 통해 빠른 속도로 문제풀이가 가능하게 하며, Part 7은 ‘신유형 핵심 대비전략’을 수록해 제한시간 내에 빠른 독해와 문맥 파악이 되도록 도와준다.

토익 900점 이상, 토익 만점을 노리는 수험생에게는 실전 토익 모의고사가 수록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를 추천했다. 2018년 최신 토익 기출유형을 반영한 100% 전면개정판 문제집으로, 실전 토익 모의고사를 10회분 수록하고, OMR 답안지 마킹까지 실전처럼 연습하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해커스는 토익을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해커스 토익 기출보카’를 추천했다. 토익을 준비한다면 영어단어 공부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해당 교재는 토익 최신 기출단어와 빈출 핵심단어를 수록하고, 최신 출제 포인트까지 담아 30일 만에 토익 단어를 정복하도록 도와준다.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신토익 실전문제 13회분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토익 독학 수험생에게도 유용한 교재다.

해커스영어,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는 MP3 파일, 무료인강, 단어암기장 등 해커스 토익 교재와 함께 학습하면 토익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무료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8 여름방학 남은 토익시험 일정은 ▲8월 12일(일) ▲8월 26일(일)로 예정되어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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