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전용 ‘Smart 맞춤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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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전용 ‘Smart 맞춤보장보험’ 출시
  • 손규미 기자
  • 승인 2018.07.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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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질병과 생활위험 관련 보장을 묶은 '스마트(Smart) 맞춤보장보험'을 다이렉트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보험 최초로 출시된 통합 보험으로 입원비, 암, 뇌·심장, 운전자, 주택·생활 등 9개 보장 묶음(모듈)으로 구성돼 원하는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2006년 6월 이후 가입된 모든 손해·생명보험사 계약을 한눈에 확인, 현재의 보장 수준을 점검하고 부족한 항목과 가입 금액을 알려주는 'Smart 보장 분석' 기능도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가입 연령은 19∼65세다. 3년마다 자동 갱신돼 100세까지 보장된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 일반영업부장은 "다이렉트 보험에 컨설팅 개념을 접목해 꼭 필요한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아직은 PC에서만 가능하지만 곧 모바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규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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