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핀테크플랫폼 ‘굿초보’가 MG손해보험과 손잡고 골프보험, 여행자보험 공동구매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자보험의 경우, 해외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보장 및 휴대폰 도난/파손, 배상책임손해 등을 보장할 뿐 아니라, 해외 긴급 의료지원 센터를 통해 긴급상황에 대비한 우리말 도우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 상품은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필요한 담보만 실속형으로 보장해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골프보험은 골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 상해에 대한보장을 담았으며,홀인원 축하보장도 있어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보험상품이다.

굿초보는 MG손해보험과 제휴기념으로, 또 한번 여행자상품에 한해 회원 1,000명에게 특별한 가격의 이벤트를 제공한다. 지난 5월 1차로 진행한 여행자보험 1,000원 공동구매 이벤트는 약 일주일만에 완판됐었다. 이번 상품 역시 선착순 1천명 가입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굿초보는 여행자보험 외에도 고객의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해 6개월무료 입원비/수술비보험, 미니 유방암보험 등 공동구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미니 운전자보험,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위한 상해보험, 차량운전자를 위한 타이어파손 보험, 펫보험등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계속적으로 기획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쉽고 편하게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는 보험비교 서비스와 보험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보험매거진 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보험 관련 컨텐츠 역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굿초보는 보맵, 보갑과 같이 개인이 가입한 보험을 간단한 인증으로 분석해 리모델링하는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설계사에게 가입하는 기성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보험 분석과 리모델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