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시설과 친환경 입주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6월 중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5번국도, 현풍ic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테크노폴리스를 통해 대구 도심권도 2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지역이며, 도보나 자전거로도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의 위치를 자랑한다.
부동산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10년 동안 대구 지역 전체에 분양 공급 물량이 많은 상황이었으나, 달성군은 13~14년도 테크노폴리스 집중 공급 이후 물량 공급이 미미한 수준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내에도 아파트 단지는 단 10곳뿐이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는 더욱 부각된다.
현재 입주자 모집이 완료된 대구국가산단 내 아파트들 대부분 100%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6월에는 ㈜영무토건의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입주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특히 실소유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67㎡A • B • C 타입, 84㎡ 중소평형으로 구성되었고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축구장 17배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는데 이는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의 약 2배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단지 내 가로등, 지하주차장, 세대전체 100% LED 조명사용,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고.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TAG를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현관문이 열리거나 엘리베이터가 호출되고, 주차장에서 본인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알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이 한층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마련될 모델하우스는 6월 28일 오픈 예정이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