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월드컵 축구팬들을 위한 맥주 공급 부족설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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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월드컵 축구팬들을 위한 맥주 공급 부족설은 광고?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6.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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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맥주 공급 부족으로 오히려 맥주 소비 늘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공식 스폰서 사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사가 런칭한 'Light Up the FIFA World Cup' 버드와이저 맥주 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 Courtesy: Budweiser.

수 년 동안의 세심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2018년 FIFA 월드컵 축구 대회의 개최국인 러시아에서 맥주가 동이 났으며 새 맥주 공급이 24시간 이상 지체되고 있다고 20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이후 현재 수도 모스코바는 예선 경기들을 관람하러 전세계로부터 관객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개막한지 일주이도 채 안되서 모스크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맥주가 동이 나기 시작했다.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로 인해서 축구팬들은 유독 갈증해소를 위해 물 보다는 맥주를 더 많이 찾고 있는데, 개막 3일째 현재 모스코바 시에서만 800리터의 맥주가 팔려나갔다고 한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겸 맥주 공급업체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 측은 그같은 소식에 대해서 현대 러시아에서 맥주 수요 급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에 대한 예측과 대책은 철저히 준비되어 있으며 충분한 맥주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FOX 비즈니스 뉴스를 통해서 반응했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 이후 러시아 내의 맥주 광고 및 판매가 제한되고 맥주 공급 부족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히려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더 많아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한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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