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동양인 최적화' 전기면도기 'ES-BST6Q' 출시
상태바
파나소닉, '동양인 최적화' 전기면도기 'ES-BST6Q' 출시
  • 정지원 기자
  • 승인 2018.06.18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람대쉬시리즈 최신 모델 'ES-BST6Q' 전기면도기 판매를 시작한다.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Q’는 30도 예각의 나노 엣지 스테인레스 3중 면도날과 분당 회전수 최고 1만3000rpm의 초고속 리니어 모터를 탑재했다. 30도 면도날은 동양인에게 최적화돼 있으며, 굵고 많은 수염도 면도 가능하다.

특히, ES-BST6Q의 거품모드 기능은 일반 세안용 클렌저로도 거품을 만들 수 있으며, 수염의 두께를 감지해 스스로 모터 회전 수를 제어하는 수염센서를 탑재했다.

‘거품모드’ 기능과 빗살 모양의 면도날 설계로 거품이나 젤을 알맞게 남겨주는 ‘거품 스루’ 기능이 탑재되어 피부가 예민한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분당 회전수 1만3000rpm인 리니어 모터는 베터리가 소모될 때까지 일정한 파워의 면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좌우로 30°까지 움직이는 무빙 헤드와 ‘다중밀착 곡선형 면도망’은 곡선 형태로 피부에 밀착하여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다.

BST6Q 는 람대쉬의 수염 밀도 센서가 탑재된 신모델로 고정밀 ‘수염 밀도 센서’ 기능은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구동환경을 설계한다. 회전 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주며, 수염 굵기에 따라 모터의 회전수를 분당 9000회에서 1만3000회로 자동 조절하여 매일 면도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과 디자인도 한층 강화했다. 전면부 미러 패널 디자인은 펜을 쥐는 듯한 그립으로 목에서 턱까지 부드러운 면도를 제공한다. BST6Q는 추가로 ‘스위치 락’ 잠금 기능과 휴대하기 간편한 ‘휴대용 캡’, 접점충전방식의 ‘스탠드’와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홀더’도 포함돼, 여행 및 출장 등의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파나소닉 신제품 전기면도기 BST6Q 는 1시간 충전으로 14일간 사용이 가능(1일 약 3분 사용시)하며 구입 시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ES-BST6Q’ 중량은 약 155g, 색상은 레드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정지원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