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100'런칭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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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T100'런칭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 정지원 기자
  • 승인 2018.06.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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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규 라인업 제품 X-T100을 출시와 함께 정품등록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지필름은 X-T100 출시를 기념하며 다채로운 런칭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6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X-T100을 구입하고 8월 5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정품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또한, ‘100인의 출사단’ 포토워크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출사단은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00명 규모로 모집돼 열기구 공중 촬영과, 반포대교 야경 촬영, 수원 화성 행궁 등의 코스를 탐방할 예정이다.

X-T100은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X-T100 + XC15-45mm 줌렌즈 키트가 7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후지필름 X-T100 런칭 프로모션 화면 <후지필름 제공>

후지필름 X-T100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콤팩트한 바디에 플래그십 모델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일상 스냅 및 여행 사진 촬영에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에 독자적인 이미지 설계 기술을 접목했으며,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의 초점 기능으로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포착 가능하다.
 
X 시리즈 최초로 수평 180도 회전이 가능한 틸트식 터치 액정이 장착됐고, 고정밀, 고배율의 OLED 전자 뷰파인더와, 셀프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나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앱을 통한 사진 전송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도 향상됐다.
 
후지필름 카메라 가운데 최초로 선보인 샴페인골드를 비롯해 블랙, 다크실버 등 제품 컬러의 다양성도 추가했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후지필름에서 새롭게 선보인 X-T100은 가벼운 무게에 자동으로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하는 뛰어난 성능을 갖춰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데일리 카메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후지필름만의 독보적인 색감과 기술력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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