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래미안목동아델리체” 등 전국1만578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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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래미안목동아델리체” 등 전국1만578 가구 분양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6.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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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8,705가구 지방1,873가구 분양돌입

다음 주 중 전국에서 총 1만578가구의 아파트가 청약에 돌입한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양천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더샵캐슬”등 8705가구나 나온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에일린의뜰” 등 1873가구가 실수요자를 찾느다.

다음 주에 나올 1만578가구의 물량은 전주 대비 대폭 늘어난 물량으로 지방선거가 끝나고 건설사들이 분양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모델하우스는6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시 감정동 “김포센트럴헤센1·2단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동래3차SK뷰”등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신한종합건설은 경기 김포시 감정동 631 및 626-18번지 일대에 “김포센트럴헤센1·2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75㎡로 구성되며 1단지 700가구, 2단지 145가구 등 총 845가구 규모다. 이중 29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6월 22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97-1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 10개 동, 1,187가구 규모다. 전 세대 전용6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22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SK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동래3차SK뷰”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5층~지상39층, 아파트는 7개 동, 전용59~84㎡, 총 999세대 규모이며 이 중 12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1개 동, 전용 28~80㎡, 총 444실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22일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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