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정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5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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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정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5일 견본주택 개관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6.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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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에 공급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3층~지상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이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

삼성물산은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생활권 일대에서 희소성있는 새 아파트로서 교통,교육,편의시설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우며, 특히 목동 학원가 접근이 용이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 중심으로 단지를배치하여 채광,통풍 등을 강화함.특히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 설계가 전용면적 84㎡(일부 타입)에 적용되며,세대별 지하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하며, 청약일정은 19일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이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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