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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5g 지원 도시로 LA 선정

미국 최대 통신 업체인 버라이즌(Verizon)이 올해 말 '5G 서비스'를 제공할 4개의 도시 중 하나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를 선정했다.

버라이즌의 CEO 로웰 맥아담 <출처 : 위키피디아>

美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15일(현지시간) 버라이즌이 5G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인 4개의 도시 중 두 번째 도시로 LA를 채택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시점은 대략 4분기로 알려졌으며, 인터넷 연결에만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기기의 경우 내년 1분기에 가능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이 보급할 5G 서비스는 고정형 무선 엑세스(Fixed Wireless Access) 서비스로, 5G 기반의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유선망 대신 무선망으로 가정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광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사 및 인허가 절차 등이 필요 없어 땅넓이가 넓은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버라이즌의 CEO인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은 "우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5G 기술에 가까이 있다“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백 메가 헤르츠의 대역폭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버라이즌은 하반기 5G 보급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 번째 도시로 캘리포니아의 사크라멘토(Sacramento)를 선택한 바 있다. 당시 무선망의 협력사로 삼성전자가 선정되면서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내 5G 기술 사용은 최근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버라이즌에 이어 미국 내 2위 통신사인 AT&T는 올해 안에 12개 지역에서 5G를 지원할 것이라 밝히며 지난 2월 애틀란타, 와코, 댈러스를 선정한 바 있다. 또 다른 통신사인 스프린트도 캔자스 시티, 피닉스, 뉴욕 등에서 연내 5G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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