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법무역량 강화 위한 법률고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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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법무역량 강화 위한 법률고문 세미나 개최
  • 전근홍 기자
  • 승인 2018.05.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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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영역 확대 및 주택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법률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미 HUG는 법률문제 해결 및 법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법률고문 풀(Pool)을 운영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또 HUG는 ▲부동산 ▲건설 ▲금융 ▲보험 ▲회생 ▲파산 등 8가지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법무법인 75 곳을 법률고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 세션1에서는 ‘주택분양신탁계약에 의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취ㆍ등록세 부과기준’을, 세션2는 ‘후분양제 도입 이후 주택시장 변화 및 법률문제 전망’을 주제로 하여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HUG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법률고문들은 HUG 관련 법률동향을 공유하여 법무역량을 강화하며,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근홍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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