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 조망의 아름다운 전원주택단지 “양평 리버카운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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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 조망의 아름다운 전원주택단지 “양평 리버카운티” 분양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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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종편 방송 프로그램의 한끼줍쇼가 지난 방송에서 광교신도시를 찾았고 두 가족의 화목하고 단란한 모습과 아름다운 주택이 방송을 통해 전해져 우리 가족만의 주택을 꿈꾸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아파트가 아닌 자신만의 주택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세컨드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층이 많았다면 이제는 주거를 위한 목적이 늘고 있다. 특히 신도시나 도심 인접권이나 특히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더욱이 자연 풍광이 좋으면 더할 나위 없다. 

남한강 조망의 남양평 IC 인접의 양평군 강상면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전원주택단지인 “양평 리버카운티”가 분양중이다. 전원주택은 자연경관은 좋지만 외진 곳에 위치해 살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양평시내와 불과 2~3분대에 위치한 도심형 단독주택라면 그런 고정관념은 잠시 잊어도 좋을 듯하다. 

건축설계는 (주)하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주)가가인홈스가 일괄건축하는 양평전원주택단지인 “양평 리버카운티”는 남한강이 그대로 내려다 보이는 수도권 출퇴근도 가능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이다.

양평리버카운티 전원주택은 약 108㎡(구 32평)의 2층 단독주택으로 1층에는 전후면 모두 테라스가 있으며, 거실과 주방, 방1개가 배치되며 2층에는 안방과 방 2개, 욕실 2개소는 물론 미니 3층에는 다락방까지 제공되어 아주 짜임새 있는 건축설계가 특징이다. 각 세대별로 넓은 마당이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일식3중 시스템창호, 한샘시스템키친 등 일반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로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1층 전 후면에 시공되는 테라스하우스인 탓에 가든파티, BBQ 등 진정한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리기에도 충분하다.

주변에 학교, 은행, 마트 등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IC가 지난해 12월 개통되었고 인근에 중앙선 양평역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한 위치이다. 현재 운영중인 서울~강릉간 고속철도인 강릉선 KTX (前 경강선 KTX)가 양평역에 정차하며, 또한 오는 2023년에는 송파 양평 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좋은 여건 등으로 인해 은퇴 이후의 노년층뿐만 아니라 30~40대의 실거주자들도 충분히 주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정 양평 지역이 이처럼 남한강 전망과 더불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향후 수혜지역으로 혜택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토지로만 분양하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동일한 건축외관과 디자인으로 시공하는 소위 “소형타운하우스”방식으로 조성되어 단지전체가 하나의 타운하우스로 형성되어 있다.  회사관계자는 “한강테마가 있고, 교통인프라가 워낙 좋은 곳이라 주말주택 및 세컨드하우스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조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양평 리버카운티” 규모는 총 2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220㎡(약 67평)~264㎡(약 80평)으로 비교적 소형이지만 계획관리지역인 탓에 최대 150㎡(약 45평)까지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분양조건 또한  우수하다. 전체적인 분양가는 토지대금을 포함해서 약 30평대(99㎡) 단독주택 기준 약 3억대에 거래가 가능하다. 총 21세대 규모 중 현재 10여세대가 이미 입주 완료해 거주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양평리버카운티의 현장주소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42-2번지일대이다. 현장방문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가능하다. 주택단지가 이미 조성되어있으니 집 구경 및 주말나들이에도 적합하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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