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스푼즈',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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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스푼즈',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5.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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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와 기념품, 포토존까지 완비

엔씨소프트의 '스푼즈'가 '아트토이컬쳐 2018'에 참가해 주목 받고 있다. 

'아트토이컬처 2018'은 5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전시 및 판매 행사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게임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은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스푼즈에는 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의 총 5가지 캐릭터가 존재하고, 각 캐릭터들은 좋아하는 음식이나 성격 등으로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스푼즈의 캐릭터들은 최근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 이모티콘으로도 출시된 바 있으며,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지역에서 누적 약 9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아트토이컬쳐 2018'에는 스푼즈의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가상의 섬, '스푼아일랜드' 대형 지도와 캐릭터 피규어, 입체 모형(디오라마), 에코 백 등이 전시됐다. 

이 중 피규어와 입체 모형은 국내 아트토이 작가로 잘 알려진 핸즈인팩토리의 '쿨레인'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대형 캐릭터 피규어가 마련된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스푼즈 캐릭터 금속 배지와 피규어를 구매할 수도 있으며, 부스 방문 시에는 스푼즈 캐릭터 얼굴 모양이 그려진 부채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으로 '스푼즈'를 태그해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스푼즈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크림 모찌'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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