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병설 나돌던 한화 김승연 회장, 단순 감기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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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병설 나돌던 한화 김승연 회장, 단순 감기로 밝혀져
  • 선호균 기자
  • 승인 2018.04.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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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동에 병실이 없어서 암병동에 임시 입실한 것, 감기치료일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서울대병원 암병동 특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이상설이 나돌았으나 감기 치료를 위한 단기 입원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김 회장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하면서, 건강이 좋지 않은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 관계자는 "곧 퇴원할 예정이며, 열이 나고 감기증세가 있어서 며칠 입원해서 치료를 받은 것 뿐"이라고 전했다. 

선호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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