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사운드가 선명한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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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사운드가 선명한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 출시
  • 선호균 기자
  • 승인 2018.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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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감싸는 케이블에 커널형 이어버드가 장착된 14g의 초경량 무선 이어폰

젠하이저가 13일 최신 무선 기술로 선명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를 선보였다. 

젠하이저의 CX6.00BT는 초경량(14g)으로 디자인되어 장시간을 착용해도 편안한 점이 특징인데, 특히 목을 감싸는 케이블에 커널형 이어버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블루투스 4.2와 퀄컴의 저지연 코덱인 apt-X™ LL(Low Latency)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선명한 사운드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선으로 전송되는 오디오와 영상의 싱크(sync)가 완벽하게 일치해 게임의 플레이나 비디오를 시청하기에 적합하다. 

젠하이저의 CX6.00BT는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에는 ‘CVC(Clear Voice Capture)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어 이동 중에도 깨끗한 음질을 보장한다.

또한 3자 통화 기능도 지원하며, 배터리의 상태를 알려주는 편리한 음성 안내 기능까지 갖췄다.

CX6.00BT는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며, 단 한 시간 반이면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고, 10분의 충전으로 두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능도 지원한다.

낸 첸(Nan Chen) 젠하이저의 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선보이는 CX6.00BT는 우수한 음질의 재생과 높은 휴대성 등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제품이다."라며, “최신 무선 기술을 탑재한 초소형, 초경량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깨끗한 오디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선호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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