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SPA 키즈 브랜드 ‘탑텐 키즈’가 2018 S/S 시즌 리넨 코튼 셔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탑텐 키즈의 리넨 코튼 셔츠는 보다 다채로운 스타일과 경쾌한 컬러감으로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리넨 코튼 셔츠는 가볍고 시원한 리넨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몸에 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코튼 소재를 혼용하여 피부에 닿는 감촉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구김이 덜하고 세탁 후 관리가 편해 아이들 옷에 적합하다.

특히 차이나 카라(스탠드 카라) 형태로 카라깃이 있는 아이템에 비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며 탑텐 키즈만의 유니크함이 묻어나는 기본형은 물론 기장이 긴 스타일까지 다양하다. 사이즈는 100부터 150사이즈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여자 아이의 경우 소매 형태도 기본 스타일을 탈피, 롤업 형태나 긴 기장의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세미 아우터로 착용 가능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발랄한 스프링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탑텐 키즈의 리넨 코튼 셔츠는 2만9900원으로 판매되며 탑텐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탑텐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탑텐키즈는 30일(금)부터 피크닉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피크닉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봄 티셔츠 9900원, 남아 스타디움 점퍼 2만9900원, 트랙 수트 2만9900원, 데님 팬츠는 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탑텐 키즈는 현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등 이달에만 11개점을 오픈하며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