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모바일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 2018'이 모비데이즈 주최/주관으로 11일과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 7층에서 약 2천명의 관객인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관련 업계 플레이어 60개 이상의 회사가 참가하고, 핵심 실무자 기반의 연사가 총 24개의 세션에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1일차 A 스테이지에는 'GDPR을 통해 살펴본 글로벌 마케팅 동향', '광고 인벤토리 투명성과 뷰어빌리티', '프로메틱광고 산업의 방향성', '트래킹툴을 100%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데이터 마케팅의 진화, DMP어디까지 왔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B스테이지에는 'MoPub, 모바일광고 수익화/극대화의 모든것', '마케팅 유저 관점의 게임마케팅의 모든 것', '모바일앱시장 기초 인사이트'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2일차에는 '프라우드디텍션', '이베이의 데이터기반 마케팅 전략',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 '오디언스 타겟팅의 핵심', '모바일 성과분석의 현재와 미래', '비디어커머스', '데이터로 기획하는 취향저격 콘텐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는 산업혁명', '블록체인과 광고거래' 등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모바일마케팅 업계의 성장을 이끌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 업체를 위한 시상도 진행된다. 2017년 맥스서밋 수상사는 페이스북, ADOP, 크리테오, 앱로빈, 타불라, 넥스트매치의 6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