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버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의 '365 레드 세럼’은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AHC 관계자는 “365 레드 세럼은 AHC와 정윤정 CD가 공동 기획한 항산화 세럼으로,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이 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들어서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영양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환절기가 되어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큰 폭으로 기온이 오르는 등 큰 일교차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져 탄력 저하를 느낀 여성들이 촉촉하면서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분석이다. 

'365 레드 세럼’은 뛰어난 항산화, 항노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 원료 레드 히비스커스를 365시간 동안 숙성한 후 저온 초음파 추출을 통해  꽃잎 69장을 한 병에 담아냈다.

 또한 100시간 보습 지속력 효과에 도움, 진피(속) 보습 개선에 도움등 뛰어난 보습 효과까지 임상을 통해 입증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제품 디자인도 여심을 자극하여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 잡는 컬러로 여성들의 화장대 위와 파우치 안을 화사하게 빛내줄 수 있어 기분까지 전환시켜 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