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지난 3월 5일 ‘제 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어 양천세무서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국세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와 더불어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이나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피자알볼로는 성실한 납세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피자알볼로는 세무 신고를 성실하게 신고, 납부하고 가맹점주에게 성실 납세를 독려하기 위해 연2회 세무신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의 투명경영과 사회 공헌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