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게임 순위도 ‘수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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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게임 순위도 ‘수호’ 중
  •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1.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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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캐주얼 게임’ 부문 1위에 4.8점의 높은 평점도 유지

인기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이하 전자오락수호대)’가 지난 8일 스마트폰 게임으로 등장해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자오락수호대’는 ‘네이버 만화’에서 ‘가스파드’ 작가가 목요일마다 연재 중인 웹툰으로, 많은 인기에 힘입어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게임으로 출시 됐다.

게임 ‘전자오락수호대’는 슈퍼플래닛과 엔소울즈가 공동 개발한 방치형 게임으로, ‘용사’가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돕는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렸다.

‘전자오락수호대’에는 ‘연구소’, ‘던전’, ‘pvp’, ‘피라미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고, ‘수호대’를 채용하는 일명 ‘뽑기’ 시스템도 있다.

특히 ‘전자오락수호대’는 ‘환생’ 시스템을 이용해 점점 더 쉽게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환생’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 동안 유저가 쌓은 레벨과 클리어했던 스테이지 등이 초기화되지만, 수호대 강화에 필요한 ‘용검석’을 다량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전자오락수호대’가 재미있는 이유에 대해 “방치형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간단한 pvp, 던전, 피라미드 등의 다양한 장치 덕분에 중독성이 높고 재미있다”며, “과금 유도가 적고 조작이 간단해서 좋다”고 설명했다.

또 한 유저는 “방치형 게임들 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 호평하면서, “앞으로 서버 관리 및 신규 콘텐츠 개발, 적절한 과금 유도만 더해진다면 장수하는 게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환생’ 시스템 등으로 무장한 ‘전자오락수호대’는 15일 현재 1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캐주얼 게임’ 부문 1위와 4.8점의 평점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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