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가 12일 오후 제 4대 협회장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현재 권용원(55,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손복조(65,현 토러스증권 회장), 정회동(60,KB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황성호(63,우리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등이 회장 후보자로 지원했다.
이날 후추위는 이날 오후 1시에 회의를 갖고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후위가 최종 후보로 이중 몇명을 추천할 지는 알수 없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제 4대 협회장은 25일에 열리는 임시 회원총회에서 241개(증권 56개사,자산운용 169개사,선물 5개사,부동산신탁 11개사)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출된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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