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녹색경제신문 “폴라리스 역할 다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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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녹색경제신문 “폴라리스 역할 다 할 터”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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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자리한 영장산(해발 193.6m)에서 바라본 2018년 첫 해. 이날 성남시의 해 뜬 시간은 7시 49분.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과 번성함(戊)이 들어간 황금 개띠 해입니다.
 
모쪽록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근 들어 세계 경제와 내수 경제는 지표상으로는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서민 경기가 호항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서민 경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외환위기 이후 대한민국의 양극화가 그만큼 심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2010년대 초 반짝 상승세를 보인 내수 경기가 더블딥(이중경기침체)에 빠지면서 이제는 장기 침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에는 상위층과 하위층만 있고, 중산층은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녹색경제신문은 중산층 부활을 위해 다양하고 생생한 양질의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올바른 경제정책과 경영방안을 도출해 구현할 수 있도록 녹색경제신문이 폴라리스 역할도 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단소리를 비롯해 쓴소리도 나올 것입니다. 이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대안이 있는 발전적인 쏜소리일 것입니다.

최근 국내외 경제 화두는 4차 산업혁명입니다.

녹색경제신문이 4차 산업에 특화된 매체인 만큼 앞으로도 인공지능(AI),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에 따른 다양한 혁신 사례와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이를 감안할 경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독자들이 인터넷 서핑을 통한 시간 낭비를 줄일 것으로 확신합니다.
 
관련 전문 매체인 녹색경제신문의 온라인 사이트(www.greened.kr), 모바일 버전(m.greened.kr),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등에만 접속하면 우수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현재 AI, 5세대(G) 이동통신, 가상현실(VR), 커넥티드카, 핀테크, 스마트공장, 로봇, 우주·과학 등과 관련된 기획기사와 외신, 보고서, 서평, 칼럼 등을 하루 30건 이상  꾸준히 게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본지의 고급 정보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어 독자들의 편의성 역시 대폭 개선됐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 자율준수 협약사인 본지는 올해도 자율규약과 심의결정을 준수하면서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독자 어려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녹색경제신문 편집국 일동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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