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 22명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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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 22명 후보 등록 마쳐
  • 김환배
  • 승인 2012.03.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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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1번 한영애 전 의원, 허평환 대표는 6번

국민행복당(대표 허평환)은 23일 김두섭 전 의원 (경기 김포)등 22명을 4.11총선 지역구 후보로 등록 최종 했다. 비례대표는 전 의원인 한영애 수석최고위원 등 6명이 등록했다.

허평환 대표는 “도덕성, 참신성, 애국심을 공천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하고 “우리 당은 서민정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 진입 정당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국민행복당은 수도권지역에 많은 후보를 냈다. 서울에서는 종로문인협회장 홍성훈씨 (종로), 호남향우회 여성부회장 이희정씨 (용산), 방송인 최정식씨 (금천), 목사 장기만씨 (강서갑), 시민운동가 양한별씨 (서초갑), 당 최고위원 윤정호씨 (중랑을), 시민운동가 서영신씨 (강남갑), 당 최고위원 윤대희씨(송파갑) 당 중앙위원 정영일씨 (강동갑), 당 대변인 김종수씨(서대문을), 대학교수 이선엽씨(노원을) 등이 도전장을 냈다.

경기는 당 최고위원 김기평씨 (성남중원), 자영업 나삼운씨 (부천오정), 이경숙미용장 대표 송재은씨 (고양덕양갑), 전 의원 김두섭씨 (김포), 정당인 윤학상씨 (안양만안), 목사 최상면씨 (성남수정)가 등록했다.

대구에서는 회사원 전창국씨 (동구갑), 대학교수 박명호씨(동구을)가, 부산은 대학교수 김재흥씨 (부산북강서을)가 등록했다. 경남은 조선소 간부 최삼한씨 (통영고성), 경북에서는 도당위원장 김종성씨 (상주시)가 등록을 마쳤다.

비례대표는 전 의원 한영애 수석최고위원이 1번을 받았다. 2번은 이승록 당 경남도당위원장, 3번 손점순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4번 오인선 충남도당 고문, 5번 박희자 여성최고위원이 등록을 마쳤다. 허평환 당 대표는 비례대표 6번을 받았다.

김환배 기자
 

   
구분         선 거 구      후 보 자         후보자직업 및 경력사항
1 서울특별시종로구 홍성훈 종로문인 협회 회장
2 서울특별시용산구 이희정 호남 향우회 여성부회장
3 서울특별시중랑구을 윤정호 당 최고위원
4 서울특별시금천구  최정식 방송인
5 서울특별시서초구갑 양한별 시민운동가
6 서울특별시강서구갑 장기만 목사
7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을 김종수 당 대변인
8 서울특별시노원구을 이선엽 대학교수
9 서울특별시강남구갑 서영신 시민운동가
10 서울특별시송파구갑 윤대희 당 최고위원
11 서울특별시강동구갑 정영일 당 중앙위원
12 경기도성남시수정구 최상면 목사
13 경기도성남시중원구 김기평 당 최고위원
14 경디도부천시오정구 나삼운 자영업
15 경기도고양시덕양구갑 송재은 이경숙미용장 대표
16 경기도김포시 김두섭 전 국회의원
17 경기도안양시만안구 윤학상 정당인
18 대구광역시동구갑 전창국 회사원
19 대구광역시동구을 박명호 대학교수
20 경상북도상주시 김종성 경북도당위원장
21 부산광역시북강서구을 김재흥 대학교수
22 경상남도통영고성 최삼안 조선소 간부

김환배  hbkesa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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