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G, 지구 온난화 시장 트렌드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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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G, 지구 온난화 시장 트렌드 워크샵 개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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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 SCG(대표: 고영)는 ‘지구온난화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트렌드 워크샵을 개최한다.

SCG측은 이번 행사가 지구온난화 관련 기업 및 정부 실무진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관점을 갖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컨설팅그룹 직무전문성연구소 공식 홈페이지(www.scgjob.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의 2014년 지구온난화 분야 시장규모는 약 38조 엔으로 2000년 대비 9.8배 성장했다. 지구온난화 대책 시장 중에서도 주요국 연비규제 강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저연비 자동차 시장이 2003년 이후 빠르게 확대됐으며 일본 국내에서 고정가격 매수제도(FIT)를 실시한 2012년 이후에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일본의 지구온난화 분야 시장은 수출이 수입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분야로, 수출은 지난 10년간 4.6배 확대된 반면, 수입은 2.2배 확대돼 상대적으로 느리게 성장했다.

국제적 환경보호 노력에 따른 파리 협정에 의해 일본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3년 대비 26% 삭감해야 하는 만큼, 저연비 차량·신재생에너지·에너지 절약 등 온난화 대책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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